'음중' 임정희, 불안정한 가창력 '기대 이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거리의 디바' 임정희가 기대 이하의 무대를 선보였다.2일 오후 MBC '용인 시민의날 특집-쇼! 음악중심'에는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임정희는 미국 진출 실패 후 3년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음악중심'에서는 다소 불안정한 가창력과 흔들리는 무대 매너로 팬들에 '기대이하'라는 평가를 받았다.그는 국내 활동 당시 화려한 가창력으로 '거리의 디바'라는 극찬을 받은바 있다. 이후 미국 진출을 알렸지만 실패 후, 한동안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최근 새 음반을 발표한 임정희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음과 동시에 '해외 진출 실패'라는 타이틀로 팬들의 외면을 받아왔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이루, BoA(보아), SE7EN(세븐), 2NE1(투애니원), 손담비, BEAST(비스트), 씨스타, Trax(트랙스), 홍진영, V.O.S, 문지은, 인피니트, L.P.G, 인순이, 임정희 등이 출연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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