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2008년 세상을 떠난 고 최진실의 2주기를 맞아 절친과 가족들이 그의 묘소를 찾는다.이영자를 비롯해 정선희 신애 등 최진실 친구들과 가족은 2일 오전 최진실의 유해가 안장된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 묘역을 찾아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주기 때 어머니를 지키며 든든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던 남동생 최진영이 지난 4월 누나의 뒤를 이어가면서 이날 함께 하지 못해 더욱 슬픈 2주기가 됐다.이에따라 최진실의 가족과 지인은 간략한 2주기 추모식을 가진 뒤 최진실 납골묘 바로 옆에 안치된 고 최진영의 묘역도 함께 찾을 예정이다. 한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자택인 논현동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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