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봉천1-1구역 재건축 수주

예상공사금액 1556억원..714가구 신축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관악구 봉천1-1구역 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30일 봉천1-1구역 재건축조합은 전날 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이 193표를 얻어 경쟁사 현대건설(116표)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728-57번지 일대에 아파트 714가구를 신축하는 봉천1-1구역 재개발 사업은 예상공사금액만 1556억원이다. 봉천1-1구역은 2호선 신림역·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도보 10~15분 거리다. 보라매공원, 상도공원, 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관악점), 당곡시장 등도 가깝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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