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걸그룹 카라가 베스트앨범으로 또한번 일본 오리콘차트 2위에 올라섰다.카라는 지난 29일 발매한 베스트 앨범 'KARA BEST 2007-2010'을 발매한 뒤 첫 날 판매량 1만8223장을 기록하며 앨범부문 데일리차트 2위에 올랐다. 1위는 같은날 출시돼 1만9974장이 팔린 일본 JUJU의 앨범 '리퀘스트'가 차지했다.카라는 지난 8월 데뷔 싱글 '미스터'가 오리콘 주간차트 5위로 아시아 여성그룹 최초로 톱 10에 진입하면서 일본 가요계에 입성, 센세이션을 일으킨 데 이어 베스트앨범마저 발매 즉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면서 일본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카라는 1위 JUJU와 격차가 1000여장 밖에 되지 않아 오리콘차트 정상 등극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편 소녀시대도 데뷔싱글 '지니'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0위에 오르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10월 초 두번째 싱글 '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리콘차트 앨범 데일리부문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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