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도브 비누'로 유명한 글로벌 생활용품업체 유니레버가 미국의 샴푸업체 알베르토 컬버(Alberto Culver)를 현금 37억달러에 인수한다.블룸버그 통신은 27일 유니레버가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알베르토 컬버를 주당 37달러 50센트, 총 37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알베르토 컬버는 'VO5'와 '넥서스' 등 모발관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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