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투자증권이 오는 30일까지 기초자산의 지수수준과 관계없이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지수연계 ELF 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 K2-100 증권 투자신탁 7호[ELS-파생형]’는 18개월 만기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 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기준지수(2010.10.1) 대비 25% 초과 상승하거나 2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시 기준지수 대비 0~25% 구간에 있으면 지수상승률의 66%의 수익을 제공하여 최대 16.5%(연11.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보다 하락한 상태일 경우에는 지수하락률의 절대값에 대해 50%의 수익 지급한다.KOSPI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었으면 4.5%(연3.0%)의 수익을 지급한다. 20% 초과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보존을 추구한다.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솔 기자 pinetree19@<ⓒ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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