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국산 등 8개국 강판 반덤핑 조사 개시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브라질 정부가 한국 등 8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관련 업계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브라질 상공 개발부 무역 구제국(DECOM)은 지난 2일자 공고를 통해 한국, 대만, 스페인, 러시아, 북한, 멕시코, 터키, 루마니아산 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1일 브라질 철강 대기업 우지미나스(Usiminas)의 제소에 따라 수입산 제품이 덤핑 가격으로 국내 시장 질서를 교란했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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