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대기업 총수로는 처음으로 협동조합 애로 청취를 위해 중앙회를 방문한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중앙회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포스코-협동조합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앙회장과 정 회장을 비롯해 서병문 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한용 포스코 상생협력 총괄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스코에서 원자재를 구매하는 협동조합이 각종 애로사항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 향후 포스코와 협동조합간 소통 강화를 위해 ‘포스코-협동조합 동반성장 상설협의회’ 구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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