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추석명절 특집으로 방송된 지상파3사 예능 프로그램들이 비교적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스타패밀리 우리엄마최고'는 10.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 외에도 KBS 추석특집 '빅스타쇼댄스그랑프리'는 10.1%, MBC 추석특집 '스타댄스대격돌'은 10.1%, SBS 추석특집 '내가 진짜 스타'는 10.2%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10%초반에서 시청률이 형성됐다.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이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은 이유는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했고, 추석특집이라는 특별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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