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현영이 억대매출의 CEO들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현영은 지난 11일 양평동 스튜디오에서 메인 MC를 맡은 케이블 채널 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의 첫 녹화를 마쳤으며, 패셔니스타답게 멋진 스타일링과 진행 실력으로 억대매출의 CEO들을 진두지휘하는 사령관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녹화에 함께 출연한 패션모델 겸 CEO 이수진은 자신의 최고 라이벌로 현영을 지목하며 MC현영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또한 이수진은 "나는 현영처럼 입만 열면 깨는 캐릭터" 라며 도발적인 발언을 해, 현영을 긴장시켰다는 후문.2부에서는 9명의 CEO들이 숨겨져 있던 본인들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이수진은 전문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이소연 닮은 꼴' 박현선은 전통 발레를, 오초희는 의상부터 손끝놀림까지 한국 무용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설은경은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총 2억 원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광고 특전을 획득하기 위한 '스타일링 배틀로얄 TOP CEO 시즌2' 출연자들의 피 튀기는 서바이벌 배틀 현장은 오는 24일 밤 12시 케이블채널 'Fashion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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