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자' 76만 관객 동원하며 '시라노' 제쳤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가 출연한 영화 '무적자'가 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무적자'는 76만 635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2일 하루동안만 18만 8431명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무적자'는 홍콩 느와르인 '영웅본색'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등의 형제애가 물씬 풍기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시라노'도 23일 현재 63만 7670명, 누적관객수는 71만 8457명을 기록하며 '무적자'를 바짝 뒤쫓고 있다.'시라노'는 엄태웅 이민정이 출연하는 멜로 드라마로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의 내용을 그리고 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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