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하며 본격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남규리가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남규리는 올 추석에도 가족과 보내기는 힘들 것 같다. 막바지로 향해가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그를 세트장으로 향하게 하기 때문이다. "올 추석에도 쉬지는 못할 것 같아요.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이 잡혀있거든요. 하지만 6~7년을 이렇게 지내니 이젠 추석 때 일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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