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위닝 일레븐 2011' 프리미엄 팩 10월 14일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1' 프리미엄 팩을 오는 10월 14일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제품은 플레이스테이션3(PS3)용 게임인 '위닝 일레븐 2011'과 화이트 색상의 320GB PS3, '위닝 일레븐 사커 스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47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위닝 일레븐 2011 프리미엄 팩'은 옥션 등 온라인 사이트와 플레이스테이션 매장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코나미의 위닝 일레븐 시리즈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 중 하나로 이번 2011 버전 출시가 한국에 축구 게임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PS3를 통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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