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기자
[표] 미국 30년만기 국채금리 추이<br /> [제공 : 마켓포인트]
16일(현지시간) 오후 4시19분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30년만기 국채금리가 전장대비 5bp 상승한 3.93%를 기록했다. 장중 3.96%까지 오르며 지난달 13일이후 가장 높은수준을 기록했다. 10년만기 국채금리도 전일비 4bp 올라 2.76%를 나타냈다. 반면 2년만기 국채금리는 강보합세를 보이며 0.48%를 기록했다.9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가 -0.7을 기록하며 2개월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전달에는 -7.7을 보였었다. 이 지표는 제로이상일 경우 경기확장을 의미한다.미 노동부는 지난주 11일자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가 예상밖으로 하락한 45만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주 지표는 45만3000건으로 수정됐다. 이는 42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블룸버그 예측치 45만9000건보다 낮은 수준이다.미 노동부는 또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76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예상치 0.3%를 상회하는 것이다.미국채 최대보유국인 중국의 7월 국채보유물량이 전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달에는 15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인바 있다. 미 재무부는 아시아국가들의 미 장기채 보유가 0.1% 상승한 8406억달러를 기록한데다, 1년미만 단기채 보유도 기존 21억달러에서 6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중국은 7월에도 30억달러의 미국채를 매입해 총 보유 규모를 8467억달러로 늘었다. 다만 사상최고치를 보였던 지난해 7월 9399억달러대비 10%가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기간 단기채 보유물량 1675억달러중 96%가 줄어든 반면, 장기채 7724억달러중 8.8%가 늘었다. 2대 미국채 보유국인 일본도 2.2% 늘린 8210억달러를 기록했다.Fed는 지난달 17일이래 229억1200만달러어치의 국채를 매입했다. SOMA는 2조달러규모의 MBS와 국채등을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