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왼쪽)이 매니페스토 대상을 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시ㆍ도지사, 교육감, 시ㆍ군ㆍ구의 장 후보자 878명 가운데 시ㆍ도지사 당선자 16명, 시ㆍ군ㆍ구의 장 당선자 228명, 교육감 당선자 16명 등 총 260명의 예비후보자 공약집과 선거공약서를 대상으로 공모, 지방선거 과정에서 잘 만들어진 공약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매니페스토 본부는 창의성(10점), 내용성(20점), 형식성(20점) 등 3개 평가항목 안에 22개 세부 평가지표를 두고 지표별로 5점 만점으로 평가한 후 각 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했으며, 평가단에는 매니페스토 본부 소속 전문위원 3명과 활동가, 지역전문가 7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