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아르고', 다음에서 서비스 실시

엠게임 '아르고'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르고'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게임 '아르고'를 다음(대표 최세훈)을 통해 16일부터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채널링으로 다음의 모든 회원은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만 거쳐 다음 게임()에서 '아르고'를 만날 수 있게 됐다.'아르고'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라는 두 종족의 대립을 그리고 있는 게임이며 다인승 공격전차 등 독특한 콘텐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엠게임과 다음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0월 7일까지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아르고' 채널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르고의 서비스 총괄 곽병찬 본부장은 "이번 다음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아르고의 신규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엠게임은 다음과 제휴를 통해 '아르고'뿐만 아니라 ▲열혈강호 온라인 ▲풍림화산 ▲영웅온라인 등의 채널링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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