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4이통株 사업화 기대감 재부각.. 급등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제4이동통신 관련주들의 주가가 사업화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급등세로 전환했다. 15일 오전 9시11분 현재 KMI컨소시엄의 최대주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디브이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원(4.95%) 오른 1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스템싸이언스 6.90%, 씨모텍 3.30%, 자티전자 2.31%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현재까지 KMI의 주주명부에 오른 기업 중 5%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디브이에스코리아, 스템싸이언스, 삼성전자 등 7개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브이에스와 스템싸이언스는 각각 13.044% 지분울 보유해 공동최대주주에 올라있다. 한편 이날 참여주주사 관계자들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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