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서 차량 무상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 운영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는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과 귀경을 돕기 위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 고객들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오전 9시~오후 5시) 경부고속도로 망향, 추풍령 등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12곳의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서비스 내용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점검 및 냉각장치, 오일류 보충 등이며,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와 구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그렉 필립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편안하게 귀성, 귀경 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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