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자광재단·쪼물왕국과 후원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한국증권금융이 지난 8일과 13일 자광재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꿈터 쪼물왕국과 각각 '사회공헌활동 후원 협약식'을 갖고 결연후원금 5000만원, 1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왼쪽 자광재단 정구훈 이사장, 오른쪽 한국증권금융 이선재 부사장<br />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돼 정부로부터 노인복지, 장애인 재활지도 등을 위탁 받아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며, 쪼물왕국은 지역사회내의 저소득층 소외아동 들을 보호하고 돕는 지역아동센터다.한국증권금융은 자광재단과 쪼물왕국을 각각 지난 2008년, 2009년부터 후원해 오고 있다. 후원금은 역삼(재가)노인복지센터 및 쪼물왕국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재가서비스, 복지센터내 시설 보강 등 노인복지 증진과 저소득 세대의 소외아동들에 대한 급·간식 지원, 학습교재 구입, 문화활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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