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울산 신사옥 의결...2013년 말 준공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는 2013년 12월 울산에 준공될 한국석유공사 신사옥 건축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10일 '2010년 제3차 울산광역시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석유공사 건축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석유공사의 신사옥은 10월 건축허가 신청에 이어 2011년 3월 실시설계용역 완료 등을 거쳐 2011년 7월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사옥은 우정혁신도시 내 10B(블록)1L(롯트)에 부지면적 4만5413㎡, 건축면적 1만4407㎡, 연면적 6만595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건물은 총 6동으로 본관 1동, 부속 5동으로 건립된다. 또한 본관은 지하 3층, 지상 23층 규모로 건축되고, 부속동은 교육관, 주민개방편의시설, 보육시설, 경비실 등이 들어선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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