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오스코텍은 7일 삼칠근, 숙지황, 오가피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과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관절염 예방·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회사 관계자는 "천연물 추출물인 삼칠근, 숙지황, 오가피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이 항염증 효능과 함께 연골 파괴 억제 및 재생 효능이 뛰어나고 오래 전부터 동양에서 사용돼 온 천연물 소재로 안전성이 우수하다"며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관절염 치료를 위한 기능성 소재 및 의약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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