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tvN '신동엽, 이경규의 러브스위치'에서 가장 어린 21세 싱글녀 전원희가 화제다.전원희는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부평 네일아트샵에서 네일관리사로 커리어를 쌓고 있는 미용과 학생. 전원희 측은 "키 174cm, 52kg의 각선미를 소유하고 있으며, 숏커트 머리에 청량감 있는 인상의 전원희는 방송과 러브스위치 싱글녀들 사이에서 '구혜선 닮은꼴'로 통하고 있다"며 "흔한 쌍커풀 수술 하지 않은 얼굴로 인해 얼굴에 대부분 손댄 싱글녀들 사이에서 화제다"라고 전했다.전원희는 녹화장에서 신세대 다운 톡톡튀는 발언으로 관객을 압도하고 있다. '제일 거부감을 느끼는 남자는 누구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그녀는 "검은 구두에 흰 양말을 신은 남자"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흰 양말을 신은 남자가 등장하면 꽃미남이라도 단번에 빨건 버튼을 누르겠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을 닮은 전원희씨의 출연 이후 tvN '러브스위치'는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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