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삼강엠앤티는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 구축을 위해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삼강브릿지를 흡수합병(지분율100%)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삼강엠앤티와 삼강브릿지의 주당 평가액은 각각 6700원(액면가 500원)과 1998원(액면가 1만원)이지만 삼강엠앤티가 삼강브릿지의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주발행의 실질적인 효과는 없어 합병에 따른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고 삼강엠앤티측이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코스닥본부는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위해 삼강엠앤티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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