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국고5·10년약세..차익실현+신규물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5년물과 10년물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프라이머리딜러(PD)들이 국고3년 입찰받고 최근 강세를 보였던 5년물 등으로 매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3-5년 스프레드가 많이 줄어듦에 따라 전반적으로 차익실현하는것 같다. 게다가 최근 미국 10년물도 다시 막히면서 상승조정을 보였고, 다음주 국고5년 신규물 입찰도 있어 금리를 조정시키는 것이 저가매수에 유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PD들이 금통위전에 미리 물건을 비워두려는 수요인듯 싶다.” 6일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또 “증권사 한곳에서 10-1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는 설도 있어 영향을 미치는듯 싶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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