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株, 재상승 국면 평가..강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항공주가 주가 재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평가로 강세다. 6일 오전 11시9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2200원(3.02%)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200원(2.44%) 오른 8380원을 기록하고 있다.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항공운송업에 대해 올해 역대 최고의 호황기를 맞고 있으며 주가 재상승 국면이 연출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긍정적(Positive )'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송재학 애널리스트 "항공운송업계 주가는 상반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지난 7~8월 조정세 시현했다"며 "현 시점 여객부문 호조 및 화물부문 예상외 선전으로 주가는 본격적인 재상승 국면 진입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운송업종은 중장기 고성장성을 확보하고 있어 주가 상승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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