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시총 20조 분석에 '강세'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기아차가 자회사 지분가치 증대에 따라 시가총액 20조원이 가능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28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900원(2.82%) 오른 3만285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이 매수상위 창구 4위에 오를 정도로 외국인의 매수세도 활발하다.이날 하이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비상장 자회사의 지분 가치가 막대하다며 시가총액 20조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4만5000원울 유지했다.현재가 기준 기아차 시총은 12조9000여억원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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