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태양이 여성 댄스들와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태양은 그동안 여성 댄서와 환상적인 안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역시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화끈하게 이끌었다.태양은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아이 윌 비 데어’로 음악프로그램 첫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는 강하고 빠른 비트의 힙합 R&B 곡으로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녹음하여 음반의 가치를 높였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븐, 태양,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최종훈 송승현), 나르샤, Homme(옴므/창민 이현), 채연,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서인국, 휘성, 9muses(나인뮤지스/라나 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비니 재경 혜미), 초신성(건일 윤학 성모 지혁 광수 성제),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이루, 안진경, 지오&낯선, 틴탑(C.A.P 니엘 Ricky L.Joe 창조 천지), 달마시안(이나티 데이 데이 다리 지수 드라마 영원), 아리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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