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0 KS-QEI 한국사용품질지수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문동환 한국타이어 품질담당 상무(사진 왼쪽)가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과 인증패 수여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품질 우수성 조사 지표인 ‘2010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사용품질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해당 기업의 제품을 이용한 소비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타이어는 품질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에서 호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자평했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품질담당 상무는 “이번 한국사용품질지수 1위 선정은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돼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력 향상 노력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라는 고유의 기술철학을 바탕으로 성능, 안전성, 승차감, 친환경성 4가지 측면에서 최적화된 우수한 타이어를 개발하기 위해 매출액의 약 5%를 연구개발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기술력 개발에 노력해 왔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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