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둔 커플들을 대상으로 3일부터 사흘 간 서초사옥 홍보관에서 '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를 개최한다.'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에서는 웨딩드레스·스튜디오·한복·예물 등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혼수가전 전문점 '삼성 마리에'가 입점해 방문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에 참석하면 웨딩 컬렉션과 삼성전자 혼수가전을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혼수가전 구입 시 최대 193만원의 캐시백과 적립금 혜택이 주어진다또 삼성전자 웨딩 VIP 카드가 발급되며,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는 신라면세점 VIP골드 카드 등이 주어진다. 행사기간 동안 입장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는 '잇 백' 임상아 디자이너의 에코백이, 삼성전자 혼수가전 상담 고객에게는 에코 커플 머그잔이 증정된다.행사 기간 300만원 이상 혼수 가전을 계약하는 고객은 신혼여행 필수품인 샘소나이트 비즈니스 가방 세트나 제일모직 의류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택1), 20만원 상당의 청첩장도 무료로 제작할 수 있다.4일 오후 6시에는 초대가수 서영은의 미니 콘서트가 커플 퀴즈쇼와 함께 진행되며, 5일 오후 1시30분에는 최근 연예인 커플 웨딩 화보로 예비 신부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아진 '이명순 웨딩'의 드레스 쇼를 통해 올 가을 겨울 유행할 웨딩드레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파격적인 혼수 가전 구입 혜택과 웨딩 컬렉션 특가 상품 제공 등 놓치기 아까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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