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솔, 공모청약 1일차 경쟁률 12.75대 1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코스닥 상장 예정인 와이솔이 공모청약 첫째날 경쟁률 12.75대 1을 기록했다. 2일 주간사인 한화증권에 따르면 20만주 공모에 이날 255만730주의 청약이 들어왔다. 청약증거금으로는 102억292만원이 몰렸다.와이솔은 휴대폰 핵심부품인 '소우 필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업체다. 소울필터는 휴대전화 통화에 필요한 특정 주파수만 선택해 통과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며, 와이솔은 이 부품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공급한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5억원이며,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55억원을 달성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