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구배 제5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가 태풍으로 취소됐다.대한골프협회(KGA)는 2일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이 경기를 진행할 수 없어 대회를 3라운드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남서울골프장은 이날 나무가 부러지는 등 태풍 피해가 발생했다. 2라운드까지 국가대표 김민휘(신성고 3)가 1타 차 선두(7언더파 137타)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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