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노무라금융투자는 2일 480억98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ELW는 KB금융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현대제철 삼성SDI 대한항공 제일모직 대우증권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현대차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16개로 구성돼 있다. 이로써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246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27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됐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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