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인피니티는 6월 국내 출시 이후 판매 호조를 보이는 올 뉴 인피니티 M37 모델에 첨단 안전장치와 편의사양을 추가한 '올 뉴 인피니티 M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1일 출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인피니티 M37 익스클루시브 모델에는 기존 M37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리어 시트 패키지와 M56 스포츠 모델에 적용된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차간거리제어 시스템,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 포레스트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장치 및 고급 편의 장비가 적용됐다.M56 스포츠 모델에만 탑재돼 있던 8인치 LCD 컬러 모니터, 9.3GB 하드 드라이브 뮤직박스, 16개 스피커 보스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도 추가됐다.올 뉴 인피니티 M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이날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6970만원(VAT 포함)이다.이번 올 뉴 인피니티 M37 익스클루시브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인피니티는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고객 대상 비교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새롭게 출시한 M37 익스클루시브 및 기존 프리미엄, 스탠다드 모델과 타사 주요 경쟁 모델을 비교 시승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수도권은 4~5일, 지방은 11~12일 개최되며 행사에 참여해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전시장 별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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