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신한투자 애널리스트 주제발표..'성장하는 산업, 온라인게임'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31일부터 이틀간 북경에서 개최되는 '2010 중국 전자정보산업 투자포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중국 및 홍콩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IT 신기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중국 CCID와 신은만국증권이 공동 주최했다. 포럼 첫 날은 '저탄소 세상이 중국을 움직인다'는 주제로, 둘째날은 '인터넷 세상이 생활을 바꾼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가 참가해 중국 및 홍콩 기관투자가들과 투자 회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성장하는 산업, 온라인게임'이라는 주제로 한국 온라인 게임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1일 발표한다. 신한투자 측은 중국 투자가들이 온라인 게임과 관련해 한국 기업과 산업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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