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윤시윤, 이영아 등 KBS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 주연배우들이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를 전망이다.지난 30일 ‘제빵탁구’는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6개국에 판매 계약을 체결 했다. 현재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과 논의 중으로 BCWW(BROADCAST WORLD WIDE)를 통해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이에 윤시윤 이영아 등 ‘제빵탁구’ 주인공 4인방은 오는 9월 1일 BCWW에서 해외 방송사 관계자들을 만난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에선 주인공 4인방이 극중 만든 빵과 OST를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주인공 4인방은 일본, 홍콩, 대만 방송 일정에 맞춰 해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를 제작한 삼화네트웍스 박인택 부사장은 “한국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전 국민을 탁구열풍을 일으킨 ‘제빵탁구’가 해외시장에서도 뜨거운 열풍으로 이어나가 한류 드라마 시장을 달궈줄 견인차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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