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S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이 걸그룹 시크릿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꽃다발'은 전국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1%보다 무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로 컴백한 시크릿이 출연해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징거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안무를 파워풀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같은 시크릿 멤버들의 활약은 최근 시청률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꽃다발'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가요계를 넘어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시크릿의 앞으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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