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토요일 예능의 최강자 MBC '세바퀴'가 시청률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보이며 정상의 위치를 고수했다.29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조사결과 지난 28일 방송된 '세바퀴'는 19.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21일(20.3%) 방송보다 0.8% 하락한 했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고수했다.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코리아 미디어 집계에서는 '세바퀴'이 전국 시청률 21.8%로 토요일 예능 경쟁 프로들 가운데 선두를 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어느 쪽 결과로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세바퀴’로서는 만족스런 결과이다. 29일 방송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미료와 탤런트 소유진 그리고 샤이니의 민호와 태민이 나와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특히 상황극을 보여주며 조권은 나르샤에게 기습키스를 시도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7%, KBS드라마스페셜(여름이야기)는 4.1%를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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