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브라질서 신차 6만대 리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제너럴 모터스(GM)가 브라질에서 판매된 신차 가운데 6만대에 대해 전량 리콜을 실시했다.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GM 브라질 법인은 "올해 생산 판매된 신차 아질리(Agile) 5만9714대를 모두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리콜 이유는 연료 공급 호스 결함 때문, GM은 30일부터 차량 소유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다음달 13일부터 부품을 교체해줄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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