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4일 메리츠화재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도 강력매수로 끌어올렸다.우리투자증권은 메리츠화재가 현 주가 대비 70%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했다. 글로벌 보험사 중 최상위권 ROE를 기록 중이라는 분석이다. 20% 수준의 높은 ROE가 보장성보험 위주의 상품 믹스로 유지 가능할 전망이며 보장성보험 강화 전략으로 장기보험 손해율은 하락 중인데다 상위사 중 가장 낮은 100% 수준의 합산비율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됐다.반면 올해 수정 PBR은 0.78배, 수정 PER 4.8배, P/EV 0.44배로 절대적 저평가 국면이라는게 우리투자증권의 설명이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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