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한·독 기술섬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섬유소재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 개막에 맞춰 개최되며 독일의 선진 기술섬유분야 중 선진 스마트 섬유 및 기능성 섬유분야와 메디컬 섬유분야의 독일 전문가 2명을 초청해 분야별 기술현황 및 시장동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스테판 미켈 독일 호헨슈타인 섬유연구소장은 ‘선진 스마트 섬유 및 기능성 섬유 개발현황’이라는 주제로 전자·IT부품 소재 등의 스마트섬유, 아웃도어 의류, 보호·안전용 특수복의 기능성 섬유 등에 대한 선진 개발동향을 발표한다.하인리히 플랑크 스트투가르트 섬유연구소장은 ‘메디컬 섬유 기술동향 및 전망’이란 주제로 인체 치료용 섬유, 의료용 소모품, 인공장기용 섬유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또 국내 스마트섬유분야의 선두기업인 코오롱 글로텍(주)의 박성미 상무는 ‘섬유 융합 추진현황 및 전망’이란 주제로 국내 섬유산업과 주력 및 IT산업과의 융합 추진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된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섬산련 기술지원팀(02-528-4039)으로 하면 된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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