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S&P '한국 신용등급 전망'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국제금융센터(소장 이성한)가 전국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Standard & Poor's'를 초청,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11시50분까지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경제와 한국 신용등급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국제금융센터는 매년 'Standard&Poor's', 'Moody's', 'FitchRatings' 등 세계 주요 신용평가기관을 초청하여 국가 및 기업 신용등급과 세계경제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개최해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의 현안과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아시아 정부 및 한국 금융회사의 대외신인도 현황과 신용등급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S&P의 채정태 서울사무소 대표가 S&P 신용평가의 발전 방향을, S&P의 데이빗 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세계경제 현안과 전망을, 아태지역 정부 및 공공기관 신용평가 담당 킴응탄 이사가 아시아 정부 신용등급에 대한 현황 및 전망을, 마지막으로 기업 신용평가 담당 권재민 상무가 한국의 은행산업 신용등급 전망을 제시할 계획이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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