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HSBC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자사의 VIP서비스인 'HSBC 프리미어'에 가입하면 아시아나항공 1만5000 마일리지를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HSBC 프리미어는 HSBC은행의 글로벌 VIP 서비스로, 가입자는 전 세계 6000여개 HSBC 지점을 통해 해외에 나가서도 현지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국내 프리미어 자격만 소지해도 전 세계 46개국 350여 개의 프리미어센터에서 전담 PB를 지정받을 수 있고, 해외 현지에서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을 때도 해당국가 프리미어 고객에 버금가는 금리·한도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해외에서 사용할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를 국내서 미리 만들 수 있다. 한국 HSBC은행서 쌓은 신용을 이관해 외국 은행에서 신용심사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해당 국가의 생활·관광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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