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세븐이 같은 소속사 후배 빅뱅 태양의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세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배 팬 분들이 정말 맛 난 점심을 보내주셔서 둘이 냠냠 쩝쩝 아주 신이 났다. 고마워요 VIP(빅뱅 팬클럽)! (인증샷은 영배(태양 본명) 트위터에 곧!!^^)” 이라고 글을 남겼다.이어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세븐은 빅뱅 팬들이 정성스레 보내준 도시락을 소속사 후배 태양과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다.이러한 선후배 간의 훈훈함 모습에 수많은 누리꾼은 “두 사람 정말 귀엽네요. 음식 맛있게 드세요” “정말 맛있는 음식이네요. 같이 먹어요”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 보기 좋네요.”라고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세븐은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로 국내에 컴백해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태양은 후속곡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로 감미로운 이미지에서 강한 이미지로 어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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