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축구 정조국의 아내인 탤런트 김성은이 아들을 출산했다.김성은은 20일 오후 1시께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사내아이를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김성은은 출산 뒤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선수인 남편 정조국은 아내의 출산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고, 김성은의 가족들은 모두 새로운 생명 탄생에 기뻐했다고 전해졌다. 김성은은 출산 뒤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하고 탤런트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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