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SM TOWN LIVE 10 WORLD TOUR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서트 응원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애플리케이션에는 기본적인 콘서트 소개 및 야광봉, 풍선, 컬러카드, 플래쉬, 카드섹션, 함성 지르기 등 총 6가지 응원 도구로 구성되어 있다. SM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응원게시판 기능과 에브리싱 노래방 할인 쿠폰 등도 포함됐다.애플리케이션은 SM과 사업협력 파트너인 에스티큐브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안드로이드폰용, SKT 피처폰용, 애플폰용 버전으로 각각 출시됐다.SMTOWN LIVE 가 월드 투어로 진행되는 만큼 애플리케이션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 버전으로 제작 출시된다. 이미 응원게시판에는 “함성소리 기능이 재미있다” “공연장에서 꼭 쓰고 싶다”등 다양한 소감들이 게재되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트랙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김민종, 아라, 연희 등 소속 연기자들의 무대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SMTOWN LIVE '10 WORLD TOUR는 서울을 시작으로 LA, 상해, 도쿄 및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한편, 안드로이드폰과 피처폰용 버전은 티스토어(www.tstore.co.kr)에서 그리고 아이폰용 버전은 앱스토어에서 각각 다운로드 가능하며, 추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SMTOWN LIVE '10 WORLD TOUR의 다양한 소식과 컨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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