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글로벌벤처네트워크, 수출촉진 상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백철규)는 한민족글로벌벤처 네트워크(약칭 INKE) 해외지부 의장단을 초청, 수출촉진상담회와 해외진출세미나를 23일과 25일, 서울 팔레스 호텔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광역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INKE 해외의장단 13개국 15인을 초청했으며, 전국 80여개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들은 사전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23일은 공단 수도권본부와 INKE간의 업무협력 협약체결 및 해외 진출세미나, 수출촉진상담회가, 25일에는 INKE의장단 및 관계자들이 구미와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방문한다.공단 관계자는 "해외 전문바이어와의 직접적인 매칭은 물론, INKE와 산단공 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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