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라이프 스타일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여성 멘토 100인의 스페셜 인터뷰를 담은 단행본 'WOMAN IN POWER'를 발행했다.지난 10년간 코스모폴리탄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수많은 여성 멘토들을 만나왔으며, 이 책은 그 동안 코스모폴리탄이 만나왔던 여성들 중 다시 만나고 싶은 여성들의 조언을 추렸다.책 속에는 대한민국 대표 앵커 김주하, 청와대 해외 홍보 비서관 손지애, 행복 바이러스 전도사 최윤희, 진보신당 전 대표 심상정, 경향신문 유인경 기자 등 그녀들의 성공 비하인드 스토리와 살가운 충고를 담았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도전하기, 호기심의 안테나 세우기, 상냥하고 너그러운 태도로 커뮤니케이션하기, 과거 자신의 목표와 열정을 기억하기 등 코스모폴리탄이 만난 100인의 멘토가 20대와 30대의 직업여성들에게 성공 비결을 알려준다. 능력 있고 당당한 싱글 걸들에게 전해줄 심도 있고 현실적인 충고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모폴리탄 9월 호에서는 2010 대표 여성 아이콘 소녀시대, 이효리, 김윤진의 커버 스토리, 천정명의 런던 화보, 영화 '무적자'의 송승헌, 조한선, 주진모, 김강우 독점 인터뷰, 가을 남자로 변신한 소지섭, 영화 '하녀'로 새롭게 조명된 배우 이정재의 진솔한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성기 기자 musict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