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의 아바타, 여수에 떴다

제국의아이들, 여수 국제 특수효과 홍보대사로 나서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이 세계 최초로 열리는 국제행사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제국의아이들은 ‘상상 그 이상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 행사의 홍보대사로 나서며 영화, 드라마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최신 특수효과들을 국내외에 톡톡히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9일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이 열리는 여수를 직접 방문한 제국의아이들은 ‘마젤토브(Mazeltov)’ ‘하루종일’ ‘이별 드립’을 열창하며 퍼포먼스 가득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번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에는 제국의아이들의 아바타로도 손색없을 정도의 밀랍 인형(애니매트로닉스)이 전시됐다. 전시된 제국의아이들의 실물 크기인 밀랍 인형은 최근 활동을 마친 싱글 3집 ‘이별 드립’의 안무까지 소화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제국의아이들은 “세계 최초로 열리는 특수 효과 전문 국제 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정말 영광이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며 “저희와 꼭 닮은 밀랍 인형이 많은 분들에게 영화와 드라마에 널리 사용되는 특수효과에 대해 잘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홍보대사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이 홍보대사로 나서는 세계 유일의 특수효과 전문 국제행사인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은 오는 21일까지 여수에서 열린다.

[사진=제국의아이들의 애니매트로닉스]

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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