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한 군용기 추락 원인은 기계고장'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북한 국적의 헬리콥터 1대가 지난 17일 오후 중국 랴오닝(遼寧)성 푸순(撫順)현에 추락한 것에 대해 중국측이 기계고장에 의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19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측은 추락 헬기가 북한 군용기로 밝혀졌으며 사고 원인은 기계고장으로 인한 항로 이탈이라고 결론을 내렸다.통신은 양국이 군용기 사고에 대해 합의 처리하기로 했으며 북한측이 이미 중국에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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