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아티스트 협업 피아노 만든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의 아티스트와 함께 피아노를 만드는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나아트갤러리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 아티스트로는 설치조각 미술가 장승효씨가 참여한다. 삼익악기와 가나아트는 올 10월 말경 협업 프로젝트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전시와 콘서트가 결합된 전시회를 계획 중이다"며 "미술계와 음악계, 악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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